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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소래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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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선착장은 왠지 쓸쓸하다.
마치 칼바람이 뼈속까지 파고들 것만 같은 느낌이다.
정신마저도 혼미해져 버릴것 같은...
 하지만 약에 취하듯 하늘거리며, 소주를 한잔 기울이는 것도 괜찮을 지도...

출처 : 빈대뚜껑님의 블로그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