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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온라인 검색시장 점유율 비교

검색 광고가 포털업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일반 상식이 된지 오래다. 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각 포털의 경우, 검색 시장점유를 위해 총력을 쏟고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2007년 1사분기를 마무리하는 즈음해서 국내외 검색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한국 (2007년 3월 셋째주 기준, 코리안 클릭 제공)
1. 네이버(76.7%)
2. 다음(10.8%)
3. 야후(4.8%)
4. 엠파스(3.3%)
5. 네이트(0.6%)
6. 기타(3.8%)

미국(2007년 3월 31일 기준,  Hitwise 제공)
1. 구글(64.13%)
2. 야후(21.26%)
3. MSN(9.15%)
4.ASK(3.48%)

국내에선 엠파스가 네이트와의 합병으로 인해 검색 결과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이에 비해 미국의 MSN은 비스타 출시 이후 Live Search를 통해 어느정도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 것과는 달리 여전히 10%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실제 점유율과는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독주체제에 대해서는 두말할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