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dos.csail.mit.edu/scigen/
사이트 접속후 Author 명을 등록한 후 "Generate"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논문이 생성된다.
해당 사이트에서 생성한 논문은 자동으로 임의의 주제를 선정되어 작성된다.
이렇게 생성된 논문을 학회에 제출해 보았다는 얘기가 있다.
"SCIge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두 편의 논문을 학회에 제출하였는데 첫 번째 논문은 accept되었고 두 번째 논문은 reject되었다."고 하는데...
원문의 논지는 학회의 심사에 대한 문제를 꼬집고자 한건 아니였다. 그러나 읽는 동안 정말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부터 시작하여, 모 CF 광고중 기업 심사를 담당하는 심사관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문서들을 선풍기로 날려 사무실 바닥에 흩뿌려 놓은후 돌아다니면서 평가 도장을 찍는 모습이 겹쳐 보이는 이유는 뭘까?!
왠지 씁쓸한 초상이다.
사이트 접속후 Author 명을 등록한 후 "Generate"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논문이 생성된다.
해당 사이트에서 생성한 논문은 자동으로 임의의 주제를 선정되어 작성된다.
이렇게 생성된 논문을 학회에 제출해 보았다는 얘기가 있다.
"SCIge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두 편의 논문을 학회에 제출하였는데 첫 번째 논문은 accept되었고 두 번째 논문은 reject되었다."고 하는데...
원문의 논지는 학회의 심사에 대한 문제를 꼬집고자 한건 아니였다. 그러나 읽는 동안 정말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부터 시작하여, 모 CF 광고중 기업 심사를 담당하는 심사관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문서들을 선풍기로 날려 사무실 바닥에 흩뿌려 놓은후 돌아다니면서 평가 도장을 찍는 모습이 겹쳐 보이는 이유는 뭘까?!
왠지 씁쓸한 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