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3 01:16

물건을 왜 사지?! 빌리면 되잖아 - Zilok 서비스

Zilok 이라는 서비스가 도발적인 제목에 대한 답을 하고 있습니다.
2007년 미국, 프랑스, 벨기에서 시작돼서 2008년에는 영국, 네덜란드까지 확대되어 현재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는 꽤나 인기 있는 사이트라고 하네요.
필요한 뭔가가 있다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게 보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저가여도 구매하기에 부담스런 것들은 존재하며 일회적인 것일 땐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이럴땐 사는 것 보단 저가로 빌려 쓸만큼 쓰고 반납 할 수 있다면 그게 더 비용적인 측면에서나 효율적이게 되죠.
Zilok은 간단하게 오픈마켓에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듯, 빌려 쓰고 싶은 사람과 빌려 줄 사람을 연계해 주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사용법과 기능에 대해 간락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빌리고자 하는 물건과 현재 본인의 위치를 입력하여 검색합니다.
검색결과는 기본적으로 입력한 위치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대여자순으로 정렬되어,  대여료, 대여자 주소, 거리등이 구글맵과 함께 화면에 표시됩니다. 정렬 조건과 결과에 대한 필터링도 가능합니다.



해당 상품을 클릭 후 대여 기간을 확인한 후 대여 프로세스를 밟게 됩니다.
프로세스는 간단합니다.

  1. 대여 예약 설정(기간, 계정 정보 입력)
  2. 예약 확인
  3. 주인과 연락 중계
물론, 해당 업체의 수익 모델은 아마도 중계 수수료가 되겠죠.... 재밌는 서비스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미국의 NBC News에 소개된 Zilok 서비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악용될 소지도 분명 존재하지만,
먼저 드는 생각은  "왜 이런 간단한 사고의 전환을 하지 못했을까"라는 겁니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건 누군가가 만들고 있고 어딘가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게 맞는 말인가 봅니다.


신고
Trackback 1 Comment 1


티스토리 툴바